(인기 영상)"좋아요에 목숨 걸었나" 108m '빅토리아폭포' 인증샷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로 알려진 빅토리아 폭포는 높이 108m, 폭 1.7km로 이구아수, 나이아가라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손꼽힌다. 이런 빅토리아폭포 꼭대기에서 한 여성이 위험천만한 인증사진을 남겨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로즈라는 한 여성은 빅토리아 폭포에서도 가장 꼭대기에 위치한 '데빌스 풀'을 찾아 엎드려 아슬아슬한 포즈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팔로워 늘리려다 죽는다", "다른이들이 따라할까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대부분이 위험한 행동이라며 비난했다. 이에 본인은 "위험행동이 아니었다"며 "모두가 안전했다"고 반박했다. 실제로 데빌스 풀에는 사람들이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돌출된 바위가 있으며, 관광객의 출입을 관리하는 가이드가 상주하고 있다.
202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