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비만 판정받은 '단발여신'의 몸매...
요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치어리더 서현숙이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인바디 측정 영상을 공개했다. 서현숙은 체성분 검사 기계인 인바디에 올라 체중 측정을 했고 45.5kg이라는 결과에 지인들은 "더 빠졌네. 사람이냐"라며 놀라워했다. 서현숙의 키는 168cm로 정상 체중은 57.8kg라 상당히 마른 수준이었다. 그러나 검사결과지 확인 결과, 서현숙의 골격 근량은 16kg이었고, 체지방률은 31%였다. 필라테스 강사는 "(체지방률이) 표준을 완전 넘었다. 마른 비만이다"라고 말했고, 예상치 못한 결과에 당황했다. 팬들도 이렇게 말랐고, 매일 격렬한 치어리딩을 하는데 비만이라는 사실에 놀라워 했다. 한편 서현숙은 두산팬들 사이에서는 '단발여신'으로 불리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02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