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심석희, 충격적인 동료 비하 메세지 공개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코치와 충격적 대화를 나눈 가운데, 근황이 주목받는다. 디스패치는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심석희가 A 코치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심석희는 한국이 아닌 중국을 응원하는가 하면, 최민정 선수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와 욕설을 적어 논란이 일고 있다. 금메달을 딴 동료선수들을 비하한것 뿐만 아니라 승부조작을 예상케하는 발언도 나온다. 이 대화를 나눈 코치와도 경기 전 후 만나며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태다. 아직 이 둘은 어떠한 대응도 않고 있다. 심석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수의 나이키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가 자신의 뉴스가 나오자 하루만에 게시물들을 모두 내린 상태이다.
202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