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평생 '7억 원어치’ 구매했다는 남성, 그 결과...
18년동안 로또 1등에 당첨되기 위해 무려 7억 원에 달하는 전 재산을 쏟아부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7억 원어치의 로또를 구매한 당사자 김명길 씨가 출연했다. 그는 오랫동안 세탁소를 운영하면서도 큰 돈이 되지않아 고민하던 중 로또라는 것이 생겼고 1회때부터 계속 구매해 그 금액이 7억원에 달했다. 그러면서 복권때문에 가족들과 멀어져서 자신과 말도 안하려고 한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럼에도 계속 로또를 구매하는것은 당첨금을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불행남’ 김 씨 앞에는 로또 1등 당첨 이력이 있는 ‘행운남’이 나타났다. 그는 김 씨에게 “난 가족 운이 없어 혼자 살고 있기 때문에 가족이 있는 선생님이 더 부럽다. 불운하다고 하셨는데 가족과 멀어지는 ..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