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야구 중계 중 '롤린' 춘 女 아나운서 "불편하다" 는 여초 커뮤니티
MBC 스포츠 플러스 인스타그램에는 중계 도중 박지영 아나운서, 정용검 아나운서가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 안무를 추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어 본인이 롤린 춤을 추는 영상이 나오자 당황하며 "박지영 아나운서를 따라 한 거다"며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두 아나운서의 춤 추는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보던 김선신 아나운서는 "박지영 아나운서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열심히 산다"고 농담을 던졌다. 옆에 있던 심재학 해설 위원도 "방송국 놈들이 나쁜 놈들이다"라며 농담을 받았다. 하지만 영상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여자 아나운서를 눈요기의 대상으로 소비하지 말아라"며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여초 커뮤니티 회원들 사이에서 비판이 일었다. "이걸 사람들이 좋아할 거라고 올린 거냐", "야구 중계랑 저 춤이랑 무슨..
2021.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