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또맘의 보정 사진을 복구해 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오또맘이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사진을 원본으로 복구해봤다는 한 누리꾼의 글이 담겨 있었다. 해당 누리꾼은 오또맘이 올린 사진의 배경 높이가 맞지 않는다며 직접 보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 속 오또맘은 다리 길이가 확연히 짧아져 있었다. 틀어져 있는 배경을 원상태로 복구하자, 오또맘의 다리 길이가 줄어든 것이다. 오또맘이 직접 올린 사진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누리꾼은 “그냥 딱 일반적인 대한민국 여자 비율 같다”라며 “서양에 비하면 좋은 건 아니지만 욕심이 과하다”라고 지적했다.

오또맘이 이번엔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5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컬러별로 코디해서 찍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또맘은 상황에 맞는 패션 센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S라인은 '애엄마'로 보이지 않는다. 이어 “ 다 농담이에요. ‘유치원 픽업 갈 때’ 절대 저렇게 입구 안 나가요. 부디 재미로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유치원 픽업 갈 때’ 오또맘은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된 호피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어 놀란 팬들을 진정시켰다. 한편 인기 인스타 등에서 인플루언서인 그는 운동, 식단 등 자기관리 비법을 공유하며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