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디 '알몸 사진' 해킹한 범인이 보낸 사진
아프리카TV BJ 유혜디가 해킹범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킹범은 유혜디가 '바디체크'를 위해 찍어둔 나체 사진을 미끼삼아 금전 요구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혜디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처음에 아이폰이 해킹당했다. 거기에 찍어둔 사진을 싹 다 가져간 것 같다"라며 "하나씩 공개하면서 제 이미지를 이상하게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와이파이로 해킹하는 건가 싶어 공유기와 비밀번호를 싹다 바꿨는데 아직도 보고 있다"라며 "사실 반 포기했다. 보든지 말든지 그런 상황으로 두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최근 해킹범이 나체 사진을 빌미로 금전 요구를 하면서 이 사건을 공론화하게 됐다. 유혜디는 "3일 전에 바디체크하려고 찍은 속옷만 입거나 아예 안 입은 사진을 퍼갔나 봐"라며 "그걸 보내면서..
202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