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수진(53)이 레깅스를 입고 힙업 운동을 시연했다. 이수진은 자신의 SNS에 "라방 때에 물어보신 하체비만 통통녀를 위한 근력운동"이라며 "초보자는 기구 없이"이라고 적고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영상 속에서 역기를 들고 힙업 운동 중인 모습. 정교한 자세에서 프로 운동러의 전문성을 드러냈다. 특히 레깅스를 입은 이수진은 53세라고는 볼 수 없는 넘사벽 볼륨 몸매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수진은 서울대 치대를 졸업한 미모의 의사로 이름을 알리며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강호동의 밥심'에도 출연해 돌싱이 된 사연과 딸의 이야기를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27살 연하남과의 러브스토리를 자신의 채널에서 이야기 했다. 먼저 이수진은 딸의 반대로 연하남과 이별을 하게 됐다며 지금도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특히 이날 이수진은 한 청취자가 "27살 연하는 이해가 안된다"고 하자, 본인도 "나를 왜 좋아하는지 나도 이해가 안됐다. 그래서 물어보니 '중년 여성에 대한 로망이 있다'라고 했다" 면서 결혼까지 하자고 해 놀랐다고 했다. 한편 이수진은 1969년생으로 올해 52세가 되었으며 '동상이몽'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