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재영-이다영 첫 심경고백!
여자배구 흥국생명 구단이 결국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선수등록을 포기했다. 스포츠계를 들끓게 만들었던 쌍둥이 자매의 학폭 사태, 흥국생명이 선수 보유권을 포기하며 사실상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우리나라 프로배구 무대에서 퇴출 수순을 밟게 됐다. 이 쌍둥이 자매는 학폭 사태 이후 처음으로 KBS를 통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카메라 앞에선 쌍둥이 자매는 가장 먼저 피해자들에게 미안하다고 했지만 폭로 내용 중 사실이 아닌 것과 과장된 부분도 많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 흥국생명 구단과 국가대표 영구 제명 조치를 한 배구협회에 대한 서운함도 있는 듯 했다. ▽▼▽▼▽ 영상보기 ▽▼▽▼▽ 자업자득...
202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