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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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도주, 여성 2명 살해 후 자수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지 이틀 만에 자수한 50대 남성 강모씨가 경찰 조사에서 여성 2명을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SBS의 보도에 따르면 강씨는 경찰에 "여성 2명을 살해했다"라며 자신의 자택 등을 범행 장소로 진술했다. 경찰은 피해 여성 시신 2구를 확인했으며 강씨의 자택 등에 수사관을 보내 살인 사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씨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한 거리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렌터카를 타고 서울역까지 이동한 강씨는 차를 버리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강씨는 자른전자발찌를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인근에 버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이틀만인 29일 오전 송파경찰서에 자수했다. 한편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전자장치부착법)에 ..
2021.09.01 -
(영상)전자발찌 추적 안걸리려고 미성년자 집으로 유인, 성폭x
아르바이트 자리를 주겠다며 미성년자를 집으로 유인해서 성범죄를 저지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행 당시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는데 집 밖으로 나가면 ' 감시를 받지만 집에만 있으면 감시망을 벗어날 수 있는 점을 노린 걸로 보입니다. ▽▼▽▼▽ 영상보기 ▽▼▽▼▽
2021.08.19 -
전자발찌 당당하게 차고 돌아다니는 여성
전자발찌를 당당하게 드러내고 언론 앞에 선 한 여성. 심지어 매우 당당한 태도로 시종일관 웃으며 카메라를 맞이하기도 했다. 그녀는 세계 1위의 통신장비업체이자 세계 3위의 스마트폰 업체인 중국 화웨이의 창업자의 딸, 멍완저우. 그녀는 화웨이 그룹에서 글로벌 재무책임자로 재직하고 있으며 그룹 내 후계자 0순위로 알려져있다. 2018년 12월 1일 캐나다 경찰 당국은 캐나다에서 멕시코로 가는 비행기를 환승하던 멍완저우를 체포했다. 사유는 미국의 이란 제재를 위반했다는 이유였다. 같은 달 12일 멍완저우는 약 85억 원의 보석금을 내고 전자발찌의 착용 등을 조건으로 석방되었다. 그런데 그녀는 왜 이를 숨기지 않았을까? 아마 자신은 죄가 없으며, 미국과 캐나다 정부가 자신을 불법적으로 체포했다고 주장하기 위한 ..
2021.08.13 -
전자발찌 차고 또 성폭행한 50대, 길 잃어서 자수...
전자발찌 차고 또 성폭행한 50대..."길 잃었다"며 자수 성범죄를 저질러 전자발찌를 착용한 50대가 또다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어제(10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젯밤(10일) 밤 11시쯤 서울 공릉동의 아파트 이웃집에 침입해 66살 여성을 칼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직후 수락산으로 도망친 A 씨는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며 스스로 신고했고, 전자발찌 신호를 추적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202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