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침대에서 하는 소개팅, 끝나고 바로...
혈기왕성한 청춘남녀가 침대 위에서 소개팅을 하며 서로를 알아갔다. 영상에는 처음 만난 남녀가 잠옷을 입고 일명 '침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초면부터 귓속말을 통해 서로를 소개한 두 사람은 제작진 지령에 따라 손깍지를 꼈다. 처음에는 부끄러워했지만, 이내 이들은 말을 놓으며 묘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나갔다. 특히 여성은 자신이 씻고 나왔을 때 가장 섹시한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자기 어필을 해 남성을 설레게 했다. 이윽고 두 사람은 누워서 팔베개를 하고 포옹을 하더니 결혼과 아기를 언급하며 미래를 상상하기도 했다. 침대 소개팅을 마친 두 사람은 사복 차림으로 다시 마주했고,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카페로 향했다. 첫 만남부터 다소 진도는 빨랐지만, 몸이 가까워진 만큼 마음도 급속도로 가까..
202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