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A씨, 女후배 추행... '굿캐스팅', '대장 김창수' 출연, 누구?
배우 A씨(40세)가 모델 겸 배우인 후배 B씨를 추행했다는 의혹에 경찰 조사를 받을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월 23일, A씨는 B씨에게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하자'며 아버지에게 상속받은 경기도 모 지역의 별장으로 B씨를 불렀다. 그러나 B씨가 도착했을때 별장에 다른 지인들은 없었고, 이에 B씨는 친구들을 불렀다. B씨 측은 "친구들이 오고 있을때 A씨가 B씨를 갑자기 뒤에서 껴안는 등 추행을 시작했다"며 "B씨가 제지하자 성적인 농담과 바지를 탈의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B씨가 뿌리치는 과정에서 온몸에 멍이 들고, 가슴에 상처가 남기도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5년 전부터 알던 사이이며, 특히 B씨는 A씨 절친의 전 애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A씨는 영화 '대장 김창수..
202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