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A씨, 女후배 추행... '굿캐스팅', '대장 김창수' 출연, 누구?

2021. 1. 11. 23:17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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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A씨(40세)가 모델 겸 배우인

후배 B씨를 추행했다는 의혹에 

경찰 조사를 받을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월 23일,

A씨는 B씨에게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하자'며 아버지에게 

상속받은 경기도 모 지역의 
별장으로 B씨를 불렀다. 

 

그러나 B씨가 도착했을때

별장에 다른 지인들은 없었고, 
이에 B씨는 친구들을 불렀다.

B씨 측은 "친구들이 오고 있을때 
A씨가 B씨를 갑자기 뒤에서 껴안는 등 
추행을 시작했다"며 "B씨가 제지하자 
성적인 농담과 바지를 탈의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B씨가 뿌리치는 과정에서 
온몸에 멍이 들고, 가슴에 상처가 
남기도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5년 전부터 알던 사이이며, 
특히 B씨는 A씨 절친의 전 애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A씨는 영화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도 영화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네티즌들이 A씨로 예상되는 인물을 
지목하자, 해당 연예인은 자신의 SNS를
비공개 전환한것으로 전해지며

아직 별다른 입장발표는 없는 상태이다.

<자신이 A씨로 지목되자 SNS를 비공개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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