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14주 신생아 앞에서 술파티...징역 25년
2021. 8. 13. 10:51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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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부부는 지난 2월3일부터 7일까지 자신들이 거주하던 익산 한 오피스텔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침대에 던지고 손바닥으로 뺨과 허벅지 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아이는 2월7일 침대에 머리를 부딪친 뒤 경기를 일으키는 등 이상증세가 나타났지만 같은 달 9일까지 방치됐고, 결국 뇌출혈과 정수리 부위 두개골 골절 등에 따른 두부손상으로 숨졌다.
친부 징역 25년, 친모 징역 7년
이날 전주지법 11형사부는 아동학대와 살인혐의로 구속기소 된 친부 A(24)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이를 방관한 친모 B(22)씨에게는 징역 7년이 내려졌다.
두 사람에게 각 20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관련 기관 취업제한(A씨 10년‧B씨 7년)도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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