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에 '文 감사인사 강요' 유애자 사퇴…배협 회장도 사과
2021. 8. 13. 15:07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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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대표팀의 귀국 기자회견에서 주장 김연경(33·중국 상하이)에게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감사 강요'로 논란을 빚은 유애자 대한민국배구협회 홍보분과위원회 부위원장(한국배구연맹 경기감독관)이 사퇴했다.
유 부위원장은 12일 대한민국배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에는 "여자배구대표팀의 귀국 인터뷰 과정에서 사려 깊지 못한 무리한 진행을 해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대한민국배구협회 홍보부위원장의 직책을 사퇴하고 자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름가지고 놀리면 안되는데 이분 이름이...애자...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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