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그늘 벗어난 브리트니, 알몸사진 논란
2021. 10. 3. 09:51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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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벗어나 '자유의 몸'이 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신의 SNS에 자신의 나체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승소를 축하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페이지6'에 따르면 자유의 몸이 된 스피어스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브리트니는 "태평양에서 노는 건 누구도 해치지 않는다"며 "편집한 사진이 아니다. 욕조에 곡선이 있다"고 썼다. 이모티콘으로 일부 신체 부위를 가렸지만, 노출이 과한 사진에 일부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 로스앤젤러스(LA)카운티 고등법원은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의 성년 후견인 자격 박탈 소송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지난 2008년 이후 13년 만에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며 자유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
다만 후견인 제도 자체에 대한 종료는 오는 11월 한 차례 더 심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스피어스의 후견인은 재산 담당관인 캘리포니아의 회계사 존 제이블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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