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라인이 장난없네...

웹툰 작가 야옹이가 웹툰 속 주인공과 다를 바 없는 비현실적 몸매를 드러내 화제가 됐다.

 웹툰 작가 '야옹이'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을 공개한 것.

 

야옹이 작가는 "요새 사무실 근처라서 여기서 항상 이것저것 관리 받는 중"라고 말하며 "오늘은 배가 뜨거운 시술을 받았다"라며 글귀를 적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복부시술을 받은 근황을 밝혀 화제가 됐던 바다.

무엇보다 영상 속 야옹이 작가는 개미 허리가 도드라진 콜라병 몸매를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들은 "봐도봐도 믿기지 않은 몸매", "종일 웹툰만 그리는데 몸매 유지 실화냐", "이런 건 시술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작가님", "역시 작가님은 거울 보고 주경이(야옹이 작가 웹툰 '여신강림' 주인공 이름)를 그리는 것" 등 야옹이 작가의 놀라운 몸매에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 여성 독자 인기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가 됐다. 

 

웹툰 '여신강림'은 이런 인기를 힘 입어 드라마로도 제작, 이후 야옹이 작가의 작업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등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