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육군대위, 동창생 집단 성폭행...(충격영상)
2022. 2. 17. 18:19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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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네 명이 방에 펼쳐진
이불 위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
이 자리에서 녹음된 이들의 목소리.
네 명 중 나머지 두 명은
"일행의 성폭력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
작년 10월, 피해자는 대학교 동창인
20대 후반 육군 대위 김 모 씨로부터
"친구들과 낚시하러 근처에 갈 예정인데,
함께 식사하자"는 연락을 받았다.
다른 일정 때문에 거절했다가,
저녁 늦게 술자리에 합류한 피해자는
이들의 숙소까지 함께 갔다.
술에 취해 잠들었는데, 김 대위에 이어
그날 처음 만난 김 대위의 민간인 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하다 깼다고 기억한다.
경찰서 행정직원인 피해자는,
정신을 차리자마자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사진과 녹음파일을 남겼다.
녹취 분량만 한 시간 반,
네 명 모두 무릎을 꿇고
두 명은 내내 용서를 구하기도했다.
그런데, 사건 발생 3시간 만에
경찰에 신고하자 태도가 돌변했다.
출동한 경찰관들에게도
1시간 반 녹취에선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주장.
김 대위는 MBC와의 통화해서
"피해자가 암묵적으로 동의한 줄 알았다"면서
"사과를 했던 건 흥분한 피해자를
진정시켜 오해를 풀려고 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위는 이 사건 당시
결혼을 두 달 앞둔 예비신랑이었다.
또 다른 가해자인
민간인 친구는 연락을 받지 않았습니다.
지난주 군 수사대는 김 대위에 대해,
경찰은 친구에 대해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각각 사건을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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