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취식 금지하자...먹던 샌드위치 던져(영상)

2020. 12. 23. 14:21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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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거리두기 2.5단계가 적용으로  
밤 9시 이후에는 편의점에서도 
음식을 먹을 수가 없다.

그런데 이를 무시한채 매장 안에서 
음식을 먹던 남성이 만류하는 직원에게 
먹던 샌드위치와 우유를 던지며 
난동을 피우는 일이 벌어졌다.

 CCTV에는 던진 음식에 맞고 
놀란 직원의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영상 속 모습은 12시가 넘은 시각에 
한 손님이 샌드위치와 우유를 사서
편의점 내에서 취식을 하기 시작.

취식이 금지 되었다는 직원의 
수차례 설명에도 소용없자 
직원이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수화기를 듭니다.

 

이에 손님은 격분하여 샌드위치를
직원에게 집어 던졌고, 이내 먹던 
우유까지 집어던지고 편의점을 나갔다. 

< 관련 영상 >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합금지 명령이
시행되는 위중한 시기, 모를수는 있지만
알았으면 지키는 시민의식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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