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범 징역 '897년' 선고, 조두순 12년과 비교되는...
2020. 12. 23. 17:32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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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일대에서 무려 15년
동안 성범죄를 저지른 연쇄 성폭행범이
징역 897년형을 선고받았다.
CNN에 따르면 로이 찰스 월러(60)는
지난 1991년부터 2006년까지 캘리포니아
6개 카운티에서 여성 9명을 상대로
납치, 성폭행 등 범죄를 저질렀다.
이에 배심원단은 그의 46개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고, 고등법원은
월러에게 897년의 징역을 선고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월러는 주로 밤에
가정집에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피해자의 집에서 물건을 훔치거나
납치한 여성을 ATM기기로 끌고 가
강도 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윌러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UC 버클리 대학 환경, 건강,
안전 담당 부서에서 25년간 전문가로
일했다고 밝혀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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