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아들 공황장애로 훈련소 퇴소…“재입대 의지”
2020. 12. 27. 10:10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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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시민권이 있어 군복무 의무가 없는
배우 최민수의 아들 유성(24)씨가
“한국말은 잘 못 하지만 나는 한국인”이라며
입대를 결정해 화제를 모았었다.
최씨는 지난 21일 1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나 사흘 뒤 공황장애로 퇴소했다.
오래전부터 공황장애를 앓던 최씨는
입대 후 병이 알려지기를 원치 않아
입소 한 달 전부터 약 복용없이 적응했다.
그러나 훈련소에서 증세가 재발해
부대와 논의 끝에 일단 퇴소했다.
최씨는 공황장애를 완전히 치료한 후
다시 입대할 예정이다. 이에 최민수는
“유성이가 치료를 마치고 재 신체검사 후
꼭 입대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며
“부모로서 치료를 잘 받도록 격려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군 복무까지 마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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