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서양인 정자" 기증 받은 이유가?

2020. 12. 29. 16:50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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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나무분장을 하고
아들은 앙증맞은 애벌레로 변신하여 
초롱초롱한 눈으로 많은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유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양인 정자를 기증받은 사실과 정자  
를 선택한 기준을 밝혔다. 

 

사유리는 "술, 담배를 안 하고 몸이 
건강한 사람의 정자가 우선이었다. 
또한 IQ가 높은 것보다 EQ가 높은 
사람을 일부러 찾았다"며 

"어떤 민족인지는 신경 쓰지 않았다.

건강하고 EQ가 높은 사람을 찾다 보니 

어떤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게 됐다. 

또한 문화 차이 때문에 동양인 

정자 기증자는 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혼인 사유리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았고,

지난달 3.2kg의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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