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걸 강예빈 '미스트롯2' 무대…부모님은 부끄러워 잠수
2020. 12. 30. 10:27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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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화사한 원피스로 기분 좋게
촬영하고 왔다"라고 입을 열었다.
강예빈은 "모두 저의 경악스러운
무대를 보고 피디님이 잘못했냐
강예빈이 잘못했냐 갑론을박
하시는데 제가 잘못했다."라며
'미스트롯2'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솔직히 저 가르쳐주신 보컬 선생님,
댄스 선생님께도 너무 부끄러워 이름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 "라며 "진짜 하루도
안 빼고 정말 진심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진지했다는 게 더 웃길 것"이라고 말했다.
강예빈은 "제가 봐도 경악스러우니
너무 부끄러워 저희 부모님은 연락이
안되시고 잠수를 타신 듯 하다. 미리
말씀은 드렸는데 꼴찌했다고.
이정도일줄은 모르신 듯 하다.
긴말 필요 없이 제가 부족했다.
더 많이 연습하고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요즘 웃을 일 많이 없으신데
저를 보고 한껏 웃을 수 있으셨다면
그거로 저는 감사하다. 항상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랄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24일 방송된
'미스트롯2'에 출연해 홍진영의
'오늘 밤에' 무대를 꾸몄지만
역대 최저 하트를 받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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