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사, 화장실서 몰카 찍다 걸려…
2020. 12. 31. 14:40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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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김해.
한 고등학교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되었다.
발견장소는 교직원 여자 화장실로
이를 발견한 학교 직원들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이틀 뒤 또 창녕의 한 중학교
여자 화장실에서도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몰카를 설치한
범인은 모두 현직 교사였다.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아이들을 지켜야 할 현직 교사가
범인이라는 사실에 학생들과
시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결국 교육청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몰카를 설치한 교사 2명에 대해
파면을 결정했다.
교육 현장까지 침투한 디지털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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