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화제] 집앞에서 담배 피우다 걸린 21살 여고생
2021. 1. 18. 21:31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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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커뮤니에 21살인 고등학생이
담배를 피우는것은 잘못인가요?
라는 글이 올라와 회원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글쓴이는 한국나이로 21살의 여고생으로
중학교를 안 다니고 홈스쿨링을 하다가
19살에 고등학교 1학년으로 들어갔다.
20살이 되던 해부터 흡연을 했으며,
학교에서 흡연하거나 교복을 입고
흡연한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사건의 발단은 사복을 입고 집 앞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같은 학교 친구들이
핸드폰을 찍어 신고하면서 일어났다.
학교 선생님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흡연을 하였으므로 선도위원회를 열고
최악의 상황에서는 퇴학도 거론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 일을 두고 성인으로서 학교밖에서
흡연한것은 괜찮다라는 주장과
그래도 학생신분이므로 교칙위반이다라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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