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부모 "아이가 초밥 떨어뜨리자 도망", 시민들 분노

2021. 1. 28. 22:27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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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트에서 아이가 초밥을 
떨어뜨린 것을 보고도 
도망간 부모가 뭇매를 맞았다.

당시 상황을 목격했다는 
글쓴이는 “마트 초밥을 
아이가 만지작거리다가 
떨어뜨렸다”고 했다.

 

문제는 아이 곁에 있던 부모가 
상황을 모두 보고도 물건값을 
치르지 않고 그냥 갔다는 것이다. 

 

아이의 엄마는 ‘어머! 어떡해’라고 
하면서 대충 주워 담고는 
그냥 가벼렸다고 한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엉망이 된 초밥이 찍혔다. 
이미 초밥이 밥과 생선이 분리되어
판매가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전형적인 맘충'
'도둑놈 심보' '아이의 앞날이 걱정'
'마트입점한 저 가게만 손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러니 맘충소리를 듣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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