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사망, 성관X 중 '폭행당했던 전 여친' SNS에...

가수 아이언(정헌철) 사망 소식에 
데이트폭행 피해자인 전여자친구가 
간접적으로 심경을 드러냈다.

아이언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A 씨는 
자신의 SNS에 사진 1장을 올렸다. 
아무런 설명도 없는 사진이었지만 
니콜키드먼이 기뻐하는 모습의

사진이라 네티즌들이 설왕설래 중이다.

이에대한 반응은 엇갈렸다. 
“속이 시원하다” 는반응을 보인 

네티즌이 있는가 하면, 몇몇 네티즌들은 

 

“사람이 죽었는데 이건 아니다"라는
반응도 함께 있었다.

 

한편 아이언은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아이언은 미성년자 남성을 
야구방망이로 수십 차례 구타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던 중이었다.

 

또 이전에는 대마초 흡연,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도중 자신의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며 
폭행과 협박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