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평생 '7억 원어치’ 구매했다는 남성, 그 결과...

2021. 1. 29. 20:54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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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동안 로또 1등에 당첨되기 위해 
무려 7억 원에 달하는 전 재산을 
쏟아부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7억 원어치의 로또를 구매한 
당사자 김명길 씨가 출연했다.

 

그는 오랫동안 세탁소를 운영하면서도 
큰 돈이 되지않아 고민하던 중 
로또라는 것이 생겼고 1회때부터 
계속 구매해 그 금액이 7억원에 달했다.

 


그러면서 복권때문에 가족들과 

멀어져서 자신과 말도 안하려고

한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럼에도 계속 로또를 구매하는것은

당첨금을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불행남’ 김 씨 앞에는 
로또 1등 당첨 이력이 있는 
‘행운남’이 나타났다. 

 

그는 김 씨에게 “난 가족 운이 없어 
혼자 살고 있기 때문에 가족이 있는 
선생님이 더 부럽다. 불운하다고 
하셨는데 가족과 멀어지는 게 
더 불운”이라고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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