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공직자한테 대들어?' 갑질 9급 공무원, 징계 결과!

강원 원주시 공무원이 
주차 문제로 마찰을 빚은 
건물주에게 욕설과 협박성 
문자를 보내는 등 물의를 
일으켜 직위 해제됐다.

 

A씨는 한 건물 주차장에 
주차했다차를 빼달라는 
요구를 받자 술에 취한 채 
나타나 욕설을 하고 협박성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A씨는 자신은 공무원이라며
함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며
욕설을 하고 이후 문자 메시지로 
"어디서 공직자에게 대드느냐, 
끝장을 보자"며 협박하기도 했다.

이에 원주시는 A씨에 대해 
지방공무원법상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직위 해제했다.

이어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징계할 방침이다.

 

직위해제로 되냐? 파면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