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전 여친 '나체영상 당 1억' 요구
2021. 2. 5. 23:34ㆍ1분 뉴스
반응형
국가대표 출신 승마 선수가
옛 연인에게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돈을 달라고 협박한 혐의 등으로
최근 고소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승마 선수 A씨가
은밀한 사진유포 협박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됐다.
A씨의 옛 연인 B씨는
A씨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동의없이 촬영된 사진과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가 1억 4000만 원이 넘는
돈을 빌려가듯 빼앗았다고도
주장하고 있어 조사중이다.
B씨 측에 따르면 A씨는 사진과
영상을 찍은 뒤 유포하겠다면서
영상물 1개당 1억 원을 달라고 협박했다.
한편 A씨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영화 '선생 김봉두', '아홉살 인생',
드라마 '대조영', '주몽' 등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반응형
'1분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격영상)이번엔 '짝퉁 오징어', 세계적 망신받는 중국 (0) | 2021.02.06 |
---|---|
(※혈압주의) 초등생 택배 테러, 또 '촉법 소년' 처벌 불가능? (0) | 2021.02.06 |
김나정 아나운서의 매력에 빠지다. (0) | 2021.02.05 |
겨울에도 구슬땀 김세영 골퍼 (0) | 2021.02.05 |
PC방 여사장 몰카 수백장 찍은 20대 "예뻐서 찍은 게 범죄냐?" (0) | 2021.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