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가해자가 현직 경찰이 됐다!” 폭로...
2021. 2. 17. 23:28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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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으로 인해
온 나라가 떠들썩한 상황에서
한 누리꾼이 자신을 괴롭히던
학폭 가해자가 경찰이 됐다고 주장했다.
서울에서 교직에 몸담고 있다는
피해자 A(35) 씨의 주장에 따르면
“20여 년 전 학교 폭력 가해자였던
학생이 현재 경찰로 근무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A 씨는 과거 가해자 B 씨로부터
금품 강탈과 협박, 그리고 폭력을
당해왔다고 주장했다.
A 씨는 “나를 때려서 게임 사이트
아이디,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아이템을 모두 가져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했고 태권도장에서
배운 기술이라며 연습한다는
핑계로 나를 때렸다”며
“3년간 지속적이고 의도적으로
나를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이 글을 보고 민원을
넣으라는 분도 있지만
가해자의 임용이 취소될 리 없고
제게 진심으로 사과할 것
같지 않다”며 “가해자를 다시
만나는 일이 없길 바랄 뿐”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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