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한인 마사지사 수십명에 '그 짓'...

2021. 2. 24. 20:51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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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유부남인 한인 마사지사가 
여성 교민 수십여 명을 대상으로 
성추행을 범한 사실이 드러나 
한인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A씨는 치료 마사지를 한다며 
여성 고객들의 사타구니,
가슴 등 신체 부위를 만졌다. 

 또 "한 번 넣고 싶다", "섹시하다", 
"남자가 많이 따르겠다"는 취지의 
성희롱을 하기도 했다. 

 

방문 이후 문자, 전화를 통해 
"한 번 만나고 싶다"며 
개인적인 연락을 취하기도 했다.

이후 피해자들의 항의와 신고로
성추행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그러나 해당 마사지 숍에서는
이를 숨기려했다는 정황도 있으며
여전히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피해자와 관계자들에 따르면 
A씨는 현재 수많은 여성 교민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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