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델출신 , 코끼리 위서 알몸 사진…동물학대 논란
2021. 2. 24. 20:34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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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델 출신인
알레샤 카펠니코바(22)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마트로 코끼리 등 위에 나체로
올라타 엎드린 모습이 논란이다.
알레샤는 러시아 테니스 전설
예브게니 카펠니코프의 딸이다.
이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코끼리 위에서 부끄럽지 않나"
"코끼리가 불쌍하다"
"코끼리는 동물 중 가장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공감능력이 좋다"며
동물 학대라는 반응이 많았다.
코끼리 보호단체인
`세이브 더 아시안 엘리펀츠`는
"비극적"이라고 했다.
수마트로 코끼리는 관광객들의
오락용으로 수십년간 학대를 받고
있다는 지적이 수차례 나온바 있다.
또 벌목, 자연 서식지 악화 등으로
개체수가 급감해 2012년부터는
`심각한 멸종위기종`으로 바뀌었다.
현재 수마트라 코끼리 개체수는
700~1000마리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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