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화제)'오피녀'에게 고백했다가 00한 사연

2021. 3. 21. 18:55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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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회사원인 40대 남성 A씨는
아직 미혼이다. 그는 한 여자를 
짝사랑 하고 있다고 한다.

 

그 여성은 오피스텔에서 
성매x를 하는 이른바 '오피녀'로, 
두 사람은 1년 전 처음 만났다.

 

A씨가 자주 방문하면서 그 여성의 
개인 연락처까지 받아 서로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가 됐다.

 

그러던 중 발렌타인데이 때 
오피녀로부터 선물을 받게 된 
A씨는 '그린 라이트'라고 느꼈고
사랑을 고백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여성은 "밖에서 만났으면 
우린 그냥 아저씨와 아가씨고, 
아는 척도 하기 싫었을 것"
이라며 거절했다.

 

또 그녀는" 나를 매니저 이상으로 
생각하면 오늘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못 만난다"고 선을 그었다.

 

A씨는 "왕년에는 잘생겼다는 
소리도 좀 들었다"며 "아직도 
나이트 가면 미시들 꼬실 
정도는 된다"고 한탄했다.

 

"아무래도 업소를 끊어야겠다"며
사연을 마무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이값 못하네"
"오피녀를 왜 좋아하는거냐"
"그러니까 솔로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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