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 주체 못 해 '업소'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20대 여성 사연

2021. 4. 14. 21:27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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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여대생 A씨는 강한 성욕 때문에 고통스러웠고 이런 자신의 적성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그 방법은 바로 업소에서 일을 하는 것이었다. '야동'에서 나오는 장면의 생활을 해보고 싶었던 꿈을 이룰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또한 누가 자신을 만지면 쉽게 성적으로 흥분하고, 상대방을 흥분시키는 것을 좋아하는 본인과 업소의 일이 잘 맞을 것 같았다. 하지만 사회의 인식과 불법이라는 점에서 망설여지긴 한 모양이다.

 

이에 A씨는 "업소 일을 하면 성욕도 해소하고, 돈도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업소 일을 해볼까"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 사연을 본 이들은 "부모님한테도 말할 수 있으면 해봐라", "불법인 걸 뻔히 알면서 왜 고민을 하는 거지?", "꼭 하더라도 나중에 남자친구한테는 사실대로 털어놔라", "이제야 천직을 찾으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업소에서 진상이나 못생긴 사람들을 상대한다고 생각해 봐라. 과연 흥분이 되겠냐", "성욕이 고민이면 차라리 클럽을 가서 남자들을 만나라"라는 진지한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과연 그녀는 어떤 선택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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