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짜리 다리 보험, 누구 다리길래?
2021. 4. 19. 20:33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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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가 스스로
아이돌 탑클래스 다리의
소유자라고 주장했다.
유라는 걸그룹 몸매 탑3를
묻는 질문에 설현, 현아, 그리고
본인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명품 각선미로 주목을 받는 것과
관련해 유라는 "데뷔 초창기에
다이어트 스트레스가 있었다.
"골반 위치가 높은 편이라
다리가 길어 보이지만
반대로 허리가 짧아서
허리 라인이 없어 보인다.
팔뚝에 살도 많은 편이다"고
단점을 밝히기도 했다.
유라는 "다리 보험이 5억 원이다.
보험금이 목적이 아니라
신체 부위 중 중요한 부위라는
의미"라고 밝히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자기 자랑이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반응이다.
"유라는 인정해야지"
"욕하려다가 다리보고 바로 인정"
"자기자랑도 귀엽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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