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가장 짜릿했던 19금 ㅇㅇ장소가...

과거 성인 잡지 '맥심' 에디터들이 직접 고백한 특별한 장소에서 나눴던 섹시한 경험담이 재조명됐다. 

 

먼저 에디터 A씨는 '남자친구 아버지의 사무실'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당시 A씨의 남자친구는 아버지의 사무실 CCTV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서 일을 치르는데 용이했다고 밝혔다.

이에 여성 디자이너 C씨는 대낮에 경기가 있는 스포츠 경기장, 지상주차장 등 상상할 수조차 없는 파격적인 야외 경험을 했다고 공개했다. 심지어 한창 경기 중인 종합 경기장 주차장에서도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차에선 아직 경험이 없다는 B씨에게 C씨는차의 움직임을 최소화시키는 움직임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맥심 에디터와 디자이너의 경험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래 긴장될수록 짜릿하다", "여자분들 솔직하시네", "색다른 곳 추천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