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인 '워라밸' 한다!

'워라밸' 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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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들어보셨나요?

요즘 TV나 신문을 보면

많이 나오는 단어죠.

못들어 보신 분이라면

오늘 간단하게 정리하시면

일반상식에 도움이 될 듯^^

워라밸 뜻은 

Work-Life-Balance의

줄임말 입니다!

일과 내 삶의 균형 정도로

해석하면 될 듯 하네요^^

 

얼마전 욜로(YOLO)가 뜨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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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엔 '욜로' 라이프가 엄청

떴었잖아요. 한번뿐인 인생

지금을 즐기라는 뜻의 욜로.

그럼 워라밸은 욜로와

무엇이 다를까요?

욜로는 사실 영어권 국가에서

조금은 부정적인 늬앙스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지나친 개인주의와 현재의 즐거움만

고집하는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실천하기도 쉽지가 않죠.

그에 반해 '워라밸'은

일에 치우치지 않고

나의 삶에 시간을 균형있게

분배하는 것을 뜻합니다.

일보다는 자신의 삶 쪽으로 조금

더 기울어있다는게 옳겠네요. 

 

저녁이 있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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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서울대생이

교내 커뮤니티에 9급 공무원

합격 소식을 적었더니

동문들로부터  학교 망신이라느니,

꿈이 없다느니... 안좋은 댓글들이

달려서 뉴스에 난 적이 있죠.

그때 그 서울대생의

울림있는 한마디!

"나는 저녁이 있는 삶을 원한다."

누군가는 원대한 꿈을 가질수도

있겠지만 또 어떤이에게는

저녁이 있는 삶이 꿈일 수 있습니다.

그 누구도 이 꿈이 작고 하찮은것이라

비난할 수 없는 것이죠.

 

나는 '워라밸'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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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젊은 직장인 중

70%가 워라밸 삶을

꿈꾼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들을 '워라밸 세대'

라고 부르는 것이지요~

일과 사회적 성공에 너무

매달리지 않고 자기계발과

현재의 행복을 추구하고

무엇보다 저녁이 있는 삶,

괜찮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