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하다하다 외모까지?

2018. 2. 24. 19:41직장인 3분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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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오 리스펙~


스펙은 개인의 경쟁력이다.

각종 경험과 경력, 능력을

총괄한 지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순간 스펙은

'필요악' 의 대접을 받고있다.

 

취직할때 외모도 스펙?


취준생의 스펙준비!

영어, 자격증, 경력...

이제 외모까지 스펙이라니...

성형외과가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유가 있구나.

블라인드 면접 문화가

자리잡는다 해도

얼굴은 어쩔수가 없지 않은가.

 

보편화 된 외모지상주의의 민낯

직장인의 88%가

외모도 경쟁력이며

외모로 인해 불이익을

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65%였다.

반대로

외모로 이득을 봤다는

사람은 54%.

대한민국은 외모지상주의에

빠져있다고 여겨질 수 밖에...

 

개성을 존중하는 문화 

우리에게는 아직 남의 시선을

우려하는 문화가 남아있다.

다양성이 존중받는 시대다.

획일적이고 일률적인것은

거부하는 그런 시대 아닌가.

 

외모도 경쟁력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획일화된 미남,미녀만

경쟁력이 있는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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