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여신'의 마스크 벗은 모습 첫공개...팬들 반응은?

 

최근 가장 핫한 치어리더로 꼽히는 치어리더는 LG 트윈스 우수한이다.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응원전을 펼치는 우수한 치어리더는,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꽃미모를 발산하며 숱한 팬을 만들어냈다. 마스크를 벗은 모습을 궁금해하는 팬들도 많이 생겼다.

이런 그가 유튜브 '루키더바스켓 TV'에서 노마스크 얼굴을공개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었다.

마스크에 가려졌던 우수한 치어리더의 미소는 밝고 환했다. 경기장에서 보이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마스크 모습을 처음 본 네티즌들은 "엄청 이쁘신데요", "상큼 그 자체", "보는데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우수하군요" 등 마스크에 가려졌던 그녀의 밝은 미소에 대한 칭찬이 자자했다.

반면 일각에선 "차이가 좀 나는 듯", "벗어도 예쁜데 마스크 쓴 만큼은 아니네요"라는 사람들도 일부 있었다.

 

한편, 우수한 치어리더는 2001년생으로 이제 막 치어리더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