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은퇴’ 후 더 과감한 도전, 조회수 10만↑찍혔다는 사진

2021. 5. 7. 17:36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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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치어리더 출신 이하윤이 치어리더 은퇴 이후 첫 행보로 남성 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이하윤은 5월호에서 표지 모델로 낙점돼 상큼한 미모와 섹시한 몸매로 진정한 ‘섹시 큐티’의 진수를 보여줬다. 은퇴 후 남성 잡지인 ‘크자’ 표지 모델을 선택한 것은 다소 파격이다. 

 

그렇지만 한화팬들로부터 ‘대전의 딸’로 인기를 모았던 이하윤의 은퇴 소식에 아쉬워했던 팬들도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되었다. 

이하윤은 인터뷰에서 “제가 가장 자신있어 하는 게 남들에게 좋은 기운과 에너지를 주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라며 

 

“촬영 내내 설렘이 가득했던 ‘크자’ 표지 모델로 팬들을 만나게 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호기심도 많고 도전적인 성격이다. 홀로서기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도전할 계획”이라며 

 

“이제 더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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