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업 중 '겨털뽑기' 생중계 된 여학생...
2021. 5. 7. 17:40ㆍ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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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에 올라온 여학생 A양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있다.
그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수업하는데 캠 켜져 있는지 모르고 겨털 족집게로 계속 뽑고 있었어요. 어쩌죠..."라며 충격적인 상황을 공개했다.
이어 "친구들이 급하게 연락해 줘서 알았어요. 계속 울고 있어요. 도와주세요"라고 말해 네티즌들을 웃프게 만들었다.
그는 "선생님이랑 통화도 했는데, 겨털 뽑는 걸 짝남이랑, 사이 별로 안 좋은 애랑 다 봤거든요.. 그래서 하루 종일 울고 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짝남이랑 끝이겠죠?"라고 말하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사연에 네티즌들은 "여자였냐. 엄마한테 말하고 전학 추천한다", "웃어서 미안하다. 근데 너무 재밌다", "X됐다..", "샤프심이 없어 뽑아 썼다고 해라", "반장선거 나가서 '전 겨털입니다. 뽑아주세요'라고 해라", "방귀나 트림보다 더 더 수치스러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괜찮다. 나는 방귀 크게 뀐 적 있다", "마이크 켜고 링딩동 부른 친구 있었다", "난 실수로 쌩얼 공개함" 등의 경험담을 전하며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는 5천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 클래스를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캠이나 마이크를 켜둔 상태에서 '흑역사'를 시전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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