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일주일에 10번 성관X 요구하자, 새신랑의 선택은...

2021. 5. 11. 20:551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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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7살 새신랑인 A씨는 퇴근 후 아내가 기다리는 집으로 들어가는 게 너무나 두렵다고 말을 꺼냈다.

그 이유는 "밤마다 나에게 다가와 성관계를 하자고 하는 아내 때문이다"이라는 것이었다.

연애할 때와 달리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아내와 성관계를 하는 횟수가 잦아졌다. 그런데 문제는 아내가 남편 A씨에게 매일 밤 성관계를 요구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A씨는 "처음에는 좋았다. 그런데 매일 밤마다 성관계를 요구하니 너무 힘들어 죽겠다. 나도 회사일 마치면 피곤해 쉬고 싶을 때가 있는데 아내는 해가 지면 늘 나를 유혹한다"라고 했다. 

A씨는 아내와 일주일 7번 많을 때 10번 넘게 성관계를 한다고 했다. 특히 주말에는 아내가 하루에 2번 혹은 3번씩 성관계를 요구하여 힘에 부친다는 것이다.

 

그는 "아내의 요구를 다 들어주다 너무 지친다. 진짜 이러다 죽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오늘도 저녁에 집에 들어가기가 무섭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해당 사연은 공개되자마자 많은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랑하는거죠?", "보약이라도 먹어가면서 하세요" 등의 부러움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저거 안당해보면 모른다. 진짜 코피터진다"며 횟수를 정해놓는것도 좋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인의 평균 부부관계 횟수는 연간 24회로 점점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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