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정식 데뷔한 유명 셰프의 딸, 누구?

최현석 셰프 딸인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또 촬영하지롱"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연수는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가슴 부분이 훅 파인 드레스를 착용한 최연수는 청순, 섹시미가 혼합된 매력을 뽐냈다. 

 

긴 목선과 어우러지는 쇄골라인, 한줌 허리 또한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그전에도 최연수는 아무런 각도에서 막 찍힌 사진에도 바비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오늘부터 팬입니다", "진짜 비주얼, 몸매 다 가졌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연수는 지난 2017년 제26회 슈퍼모델 선발 대회로 데뷔해 Mnet '프로듀스48'에 참여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정식 데뷔한 그는 지난 2월 SBS KPOP 웹드라마 '너의 MBTI가 보여'에서 초능력을 가진 여주인공 이혜안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