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조심! '사기 메이크업' 인기녀, 실물 공개에 화들짝

'사기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일본 개그우먼 하라 유키의 인스타그램에는 화장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이 올라왔다.

셀카 속 하라는 쌍꺼풀과 갸름한 턱선, 아름다운 미모의 비주얼을 과시했다.

그러나 함께 올라온 화장 전 사진은 동일 인물로 보기 힘들 정도로 다른 모습이다.

쌍꺼풀은 없어졌고 광대가 도드라진 얼굴 라인이 드러났다. 자신만의 화장 비법과 셀카 찍는 스킬로 커버했던 것이다.

하라는 스스로 '사기 메이크업' 고수라고 부르며 최근에는 이와 관련된 비법을 담아 책을 내기도 했다.

실제로 하라의 책에서 화장 비법을 배웠다는 팬들은 "성형이 필요 없다"며 극찬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