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인스타그램, 성범죄로 신고돼 계정 정지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SNS 활동을 재개하여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고영욱은 '과거 큰 잘못을 했지만 더 나아지는 모습, 성실히 사는 모습을 보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SNS 활동의 이유를 말했다. 이어 SNS 활동 목적이 연예계 활동 복귀나 돈을 위한 계획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또 SNS에 신정환과 어머니 사진을 게재한 것에 대해 '어머니 사망' 루머가 있어서 해명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5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에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받고 출소 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신상정보 공개 5년 명령도 내렸다. 이에 '연예인 전자발찌 1호' 라는 불명예를 ..
202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