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칼로리의 함정 다이어트의 기본은 참 간단합니다. 섭취 칼로리보다 소모 칼로리량을 늘리면 되는것이죠. 그래서 대부분의 다이어터들은 음식을 먹기에 앞서 칼로리 체크를 하고, 그 숫자 하나에 민감합니다. 이것이 영 잘못된 행동은 아니지만 꽤 비효율적인 다이어트를 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고칼로리 음식은 안된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고칼로리를 음식을 먹는것은 죄악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그만큼 살이 많이 찔것 같고, 칼로리가 적으면 살이 빠질것 같은 느낌을 받게되죠. 죄책감도 적게 느껴지구요^^ 하지만 같은 칼로리라고 해도 살이 덜 찌고 더 많이 찌는 음식이 존재합니다! 칼로리는 같은데 왜? 감자칩 18개와 아몬드 한줌은 160kcal로 칼로리가 같습니다. 그러면 똑같이..

살빼기 쉬운 계절, 겨울! 붕어빵, 호떡, 어묵... 다이어터들에게 겨울은 더욱 매섭습니다. 먹고싶은 음식들이 어딜가나 유혹하니까요... 그래서 대부분 겨울에 다이어트를 포기합니다. 두꺼운 패딩속으로 몸을 숨기면 되니까요... 하지만 사실 겨울은 다이어트의 계절입니다. 봄을 기다려? 많은 사람들이 따스한 봄바람이 불면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건 작년에도 했던 생각 아닌가요? 봄엔 또 그 나름의 이유를 들어 여름으로 미루고 또 미루다 지금까지 온 것일테지요. 이 말이 떠오릅니다. 지금이 가장 빠른 시기이다! 겨울다이어트가 좋은 3가지 이유 1. 갈색지방의 활성화 지방에는 백색지방과 갈색지방이 있습니다. 백색지방은 우리가 빼야하는 그 지방이고, 갈색지방은 체온유지를 위해 백색지방을 태워..

다이어트 = 맛없음 많은분들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힘든게 운동보다도 오히려 음식이라고 합니다. '뭐가 다이어트에 좋다더라, 뭐는 안좋다더라' 이렇게 알려진 것들을 행동으로 옮기려다보면 채 3일을 지나지못해 '작심삼일'이란 위대한 법칙을 거스를수 없구나 느끼게되죠... 그리고 소중한 결론을 하나 얻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은 맛이없다...' 다이어트, 간식이 필요할까? 다이어트는 무조건 적게 먹어야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뭘 먹으려면 괜히 불안해지기도 하구요... 연예인 다이어터들을 보면 끼니를 다섯번 챙겨먹는 사람들도 보게 되는데요. 충분히 일리가 있는 방법입니다. 세번의 끼니 중간에 간식타임을 넣어주면 포만감으로 인해 식사량이 줄어들거든요. 공복시간도 줄여서 배고픔도 덜하구요~ 맛있는 다이어트 간식..

대한민국은 매운맛 공화국!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매운맛의 천국입니다. 화끈한 국민들의 성격처럼 매운음식을 즐겨먹죠!우리는 이런 문화가 일상생활이라 체감하기 어렵지만외국친구들과 이야기해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한 미국친구 왈, "한국 식탁에는 빨간색깔 음식이 대부분이다!"그 말을 듣고보니 정말 그렇더라구요ㅎㅎ 난 맵게 안먹는데?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외국인들이 볼땐 정도의 차이이지 매운편이라고 하네요. 하긴, 파, 마늘, 고추가 들어가지 않은 음식은 많지 않잖아요ㅎ 베일에 쌓인 매운맛!매운맛은 좀 특이합니다.매운맛은 자극적이라 위장에 좋지않다고 알려져있고 무엇보다 매운맛은 맛이 아니라 통증이라고배운 기억도 나거든요. 그래서 맛의 종류에 미포함!.그래도 우리는 매운맛의 존재를 믿쑵니다!ㅋㅋ 매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