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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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부모 "아이가 초밥 떨어뜨리자 도망", 시민들 분노
한 마트에서 아이가 초밥을 떨어뜨린 것을 보고도 도망간 부모가 뭇매를 맞았다. 당시 상황을 목격했다는 글쓴이는 “마트 초밥을 아이가 만지작거리다가 떨어뜨렸다”고 했다. 문제는 아이 곁에 있던 부모가 상황을 모두 보고도 물건값을 치르지 않고 그냥 갔다는 것이다. 아이의 엄마는 ‘어머! 어떡해’라고 하면서 대충 주워 담고는 그냥 가벼렸다고 한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엉망이 된 초밥이 찍혔다. 이미 초밥이 밥과 생선이 분리되어 판매가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전형적인 맘충' '도둑놈 심보' '아이의 앞날이 걱정' '마트입점한 저 가게만 손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러니 맘충소리를 듣는거임...
2021.01.28 -
눈 치워줘도 뭐라하는 맘충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많은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아기를 키우는 엄마로 예상되는 글쓴이는 눈을 치우는 사람들때문에 아기가 잠을 깼다며 낮에 치우라는 듯 제설하는 사람들에게 비아냥댔다. 글쓴이가 22시경 글을 쓴것으로 보아 그 즈음 제절작업을 한 것으로 보이고 아기가 잠을 깼던것 같다. 글쓴이는 공감을 바라고 글을 쓴것같으나 커뮤니티 사람들은 "오히려 고마워해야된다, 이러한 폭설에 제설을 바로 하지 않으면 눈이 얼어붙어 제설을 못해 출근이나 외출에 문제가 생긴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러니 맘충소리를 듣는거지ㅉㅉㅉ
202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