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성매매 사건 후 제주도 '은거'
박한별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성매매가 법정에서 거론되면서 박한별에 대한 동정론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일 경기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에 대한 3차 공판에는 클럽 아레나 MD 출신 김모씨가 참석했다. 이날 김 씨는 2015년 승리와 유인석 전 대표가 대만, 홍콩, 일본 등에서 온 투자자에게 29차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에 대해 "유인석 전 대표의 지시를 받았고 나는 시키는 대로 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앞서 경찰 조사에서 '승리와 유인석이 부른 여자'라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장시간 조사에 지쳤고 유도 질문이 많았다. 여자는 유인석이 부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진술로 유인석과 아내 박한별은 이틀째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행보에..
202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