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 폭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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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보) 버스에서 담배 피고, 내려달라며 기사 때린 20대 여성
버스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내려달라며 기사에게 욕을 하고 폭행한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또 버스 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기사에게 침까지 뱉은 사람은 20대 여성이었다. 경찰은 승객 A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으나, 구속영장은 신청하지 않았다. 이 사건을 두고 네티즌들은 "수준미달 인간이다." "사람은 못 고쳐 쓴다." "사회 격리 대상이다." "이게 구속사유가 아니라니" 등의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 영상보기 ▽▼▽▼▽
2021.03.09 -
만남 거부하자, 버스기사 마구 때린 여성
만남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운전 중인 버스기사를 폭행한 5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가해자 A씨가 버스기사 B씨에게 “만나자”고 했지만, B 씨가 이를 거절하자 얼굴을 할퀴고 주먹으로 상체를 마구 때렸다. 당시 버스가 운행중인 상태라 이용 승객들 모두 위험한 상태였다. 재판부는 " 제3자의 생명과 신체에 중대한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범죄”라고 판시했다.
2021.03.04